[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치매안심센터가 창룡문 지구대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18일 현판을 전달했다.현판식에는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과 강정환 창룡문 지구대장 등이 참석했다.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인식 개선 활동과 교육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기관 기반 시설, 종사들의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이바지해야 기관이 선도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다.창룡문 지구대는 치매환자 지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의 세 번째 치매안심센터인 ‘팔달구 치매안심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팔달구보건소 2층을 고쳐 지은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426㎡ 규모다. 치매검진·진료 공간, 상담실,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등을 시설을 갖췄다.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해 5월 준공했다.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인지기능 재활 프로그램